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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재유행 감기 독감 차이점 총정리

by lewiskim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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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재유행 소식과 감기 독감 차이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인데도 이례적으로 독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증상 재유행 감기 독감 차이점 총정리

 

최근 196개 기관 조사 결과 올해 7월9~15일 사이 독감 환자 발생이 외래환자 1000명당 16.9명으로 최근 3주 연속 증가했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여름철에 접어들면 독감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올해는 6월말 이후에도 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초등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최근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하루 확진자수도 4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재유행 감기 독감 차이점 등을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정리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은 먼저 초기 증상으로 열, 피로감, 마른기침, 전신통증, 목아픔, 두통, 설사 등이 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복통, 설사 증상 등은 전형적이지 않은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2~3일 정도 약을 복용하고 일단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 증상 대표적인 10가지입니다.

 

▶ 발열: 발열은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보통 37.5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기침: 기침은 코로나19의 두 번째로 흔한 증상으로, 마른 기침이나 가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호흡 곤란은 코로나19의 심각한 증상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집니다.

 

피로감: 피로감은 코로나19의 흔한 증상으로, 몸이 힘들고 힘을 내기 어려워집니다.

 

전신통증: 전신통증은 코로나19의 흔한 증상으로,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아픔: 목아픔은 코로나19의 흔한 증상으로, 인후염이나 목의 염증이 생기면서 목이 따끔하거나 아프게 느껴집니다.

 

두통: 두통은 코로나19의 흔한 증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설사: 설사는 코로나19의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각/후각 상실: 미각/후각 상실은 코로나19의 특이한 증상으로, 감염되면 음식의 맛이 없어지거나 냄새를 잘 못 맡게 됩니다.

 

결막염: 결막염은 코로나19의 드문 증상으로, 눈에 염증이 생기면서 붉게 변하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중 코로나 초기 증상은으로는 열, 피로감, 마른기침, 전신통증, 목아픔, 두통, 설사 등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래가 동반되면 코로나 감염보다 부비동염, 기관지염 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외 증상은 코막힘, 콧물, 객담(가래), 객혈, 오심, 설사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코로나 증상

 

코로나 중기 증상은 5-6일 후 나타나는데 보통 기관지와 폐에 침투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객담, 두통, 호흡곤란, 객혈, 오심,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폐렴 증상으로 고열과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마른기침, 흉통, 흉부압박감 등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오는 경우에는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똑같이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열이 나지 않거나 설사와 같은 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조차 코로나 증상인지 쉽게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호흡기 증상 없이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상으로 발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 증상

 

대부분의 경우 호흡기 감염, 장염 등은 모두 2~3일 가량 증상 조절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하면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2~3일 가량 지내본 다음에도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권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특히 코로나 초기 증상으로 약간 목이 칼칼한 정도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바이러스양이 많고 오히려 감염력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초기부터 자가격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로나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무증상으로 바이러스가 3-4주 가량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드물게 재활성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후 최소 2주 가량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증세 발현후 바이러스 소실까지는 평균 20일(17~24일)이 소요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장 37일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증상 나타나면 대처방법은?

 

코로나 증상

 

현재 코로나 치료법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약제들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 가능할지 연구 중인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직은 임상적인 근거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특징이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감염이 시작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이 없는 초기에 본인이 환자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도 밀접 접촉자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밀폐된 장소에서는 아직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몸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가벼운 증상만 있다면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보세요.


● 충분한 휴식과 물을 섭취하세요. 파라세타몰과 이부프로펜 같은 진통해열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기침이 있는 경우, 등보다는 옆으로 눕거나 몸을 세워 기대는 것이 좋습니다.
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면 눕는 것보다는 앉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음과 같은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촛불을 끈다고 생각하고 숨을 내쉬기
어깨를 편하게 하고, 무릎에 손을 대고 앞으로 살짝 굽힌다.
집안 온도를 낮추고, 자주 환기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세요.
스스로 혈중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기 위해 맥박 산소측정기와 같은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손가락에 끼워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간단한 장치입니다.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93%나 94%로 떨어져 한 시간 이상 지속됐다면 병원에 전화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92%나 그 이하로 떨어졌다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율은?

 

 

현재 코로나 의료기관은 시간당 6회, 환기시 최소 2시간, 응급실은 시간당 6~12회 환기시 최소 4시간 소독이 권고되고 있는데요, 사실상 실외 공기 감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에서 3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구리표면에서 4시간, 마분지에서 24시간,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표면에서 2~3일간 전염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감기는 에어로졸에서 2.7시간이며 스테인레스 표면에서는 13시간, 폴리프로필렌같은 플라스틱 표면에서 16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소코로나 증상 감기 독감 차이점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문가들도 일반 감기와 코로나 증상이 유사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은 1년에 2~3회 정도 감기에 걸리며, 어린이는 더욱 자주 걸릴 수 있는데 감기와 코로나의 공통된 증상으로는 인후통, 피로, 두통 등이 있습니다. 기침 역시 두 바이러스에서 흔한 증상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기침이 더 건조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성인보다 경미한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구별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코로나19의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후각 또는 미각 상실’이 있으며 일부 심한 감기 환자의 경우 코막힘으로 인해 후각이나 미각을 잃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코막힘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 코로나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와 코로나 증상에는 분명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나 환자 또는 부모가 임의적 판단을 하는 것보다는 초기 감기 증상이라도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증상 재유행 감기 독감 차이점 등을 정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자체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것이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유행이 반복되는 양상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에는 코로나 증상 자체가 특별한 것이 있다기보다는 이제 감기와 비슷하게 목이 아프거나 인후통을 심하게 호소하거나 기침, 또는 열이 나는 경우 등 증상 자체가 뚜렷하지 않은 추세라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교과서적으로는 독감의 경우 초기부터 고열이 나고 심한 근육통 등 증상이 갑자기 확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코로나19는 조금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패턴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반인이 구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독감이든 코로나든 치료제를 통해 증상 경감 시간이 상당히 앞당겨질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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