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총정리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기 예고 원인)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등을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는 이번 주에 트위터의 라이벌인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기반 대화 앱, 소셜 미디어 앱인 스레드(Thread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정식 명칭은 ‘스레드(Threads)’라고 알려져 있으며 메타의 사진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과도 연동할 수 있다고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등 상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스레드란?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스레드는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오늘 여러분이 관심 있는 주제부터 내일 유행할 주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곳”이라고 공식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스레드의 캡처본을 보면 트위터와 유사한 형태임을 알 수 있는데요, 트위터와 거의 동일한 화면 구성입니다.

 

스레드는 위치 데이터, 구매 기록, 검색 기록 등 사용자 휴대전화의 다른 데이터 또한 기능으로 통합시킬 수 있으며 텍스트 기반의 대화 앱이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스레드에서 동일한 계정을 즉시 클릭하여 팔로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대규모 팔로워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수십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미리 사용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에 치트 코드를 도입하여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타 스레드 출시일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메타 스레드는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출시됩니다. 7월 6일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메타의 카운트다운 시계가 앞당겨져 현재 이전 출시일인 7월 6일 오전 10시(동부시간 기준)가 아닌 7월 5일 오후 7시(동부시간 기준)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럽 지역 출시는 보류된 상황인데요, EU가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하는 ‘디지털 시장법’을 시행을 앞두고, 있어 메타 스레드가 이에 저촉되는지 여뷰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따라서 유럽 지역에서는 메타가 새로운 규제인 디지털 시장법에 대한 가이던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6일 출시됩니다. 다만, 100개 이상 국가에서 스레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메타 측이 아직 전체 국가의 리스트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 시장법 : 빅테크 기업들의 반경쟁 행위를 막기 위해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개인 정보 결합 제한을 두는 것. 스레드의 경우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기존 계정으로 스레드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스레드와 인스타그램 간 정보 공유가 디지털 시장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기 때문임. 디지털 시장법을 위반하면 연간 글로벌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내야 하며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에는 비율이 20%로 확대됨.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기 예고 원인

 

 

머스크는 최근 기존 사용자들을 트위터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에 가입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인기 사용자 대시보드 ‘트윗덱’이 30일내에 유료화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1일에는 극단적인 “데이터 스크래핑”을 막겠다는 이유로 트위터 게시물 읽기 분량을 제한하겠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반면 메타의 스레드는 무료 SNS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게시물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소셜 네트워크에 광고주를 몰아내고 일부 사용자를 소외시키는 변화를 시도해 온 트위터에게 중요한 순간에 등장한 셈입니다. 특히 머스크는 최근 일부 비과금 회원의 사용량을 제한하고 무료 계정의 트윗을 하루에 600개만 읽도록 제한하기로 결정하면서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떠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스레드를 '트위터 킬러'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달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직접 만나 몸으로 싸우는 데 동의했는데요, 물론 얼마나 진지한 약속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스레드에 대한 트위터에 머스크는 저커버그를 저격하듯 “쟤들은 정말 제정신으로 운영돼서 다행이지”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메타 스레드 총정리

 

 

스레드는 지난 1월 ‘프로젝트 92’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텍스트 기반 마이크로블로깅 앱으로 트위터와 흡사한 블루 아이콘, 글자 제한으로 보이는 텍스트 숫자, 좋아요와 공유 버튼, 멘션 형태 그래픽 등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이것이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의 온라인 설전 배경이 되기도 했구요.

 

스레드는 기존 메타 앱과 계정 연동을 허용해 유저와 수익을 빠르게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한 로그인, 팔로잉 연동, 써클 등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0억명으로 3억6000만명 정도인 트위터보다 6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등에 업은 스레드가 트위터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메타 주가 상황

 

 

스레드 출시를 앞둔 메타 주가는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2.92% 상승했습니다. '메타'의 주가는 올 들어 고공행진 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AI 열풍에 힘입어 꺼져가던 불씨가 되살아나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높이는 분위기입니다.

 

메타 주가는 연초 이후 137% 급등하며 올해 미국 증시를 이끈 7개 종목 '매그니피센트(Magnificent) 7'에 이름을 올렸으며 월가에서는 향후 메타의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은 내년 메타의 광고 매출은 올해보다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15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조정 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에 이어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오를 유력 후보로 테슬라가 아닌 메타를 꼽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메타의 매출 성장률 둔화를 이익률 개선 통해 대응하고 있는 상태로 메타버스 관련 지출을 많이 줄이고 인력도 줄이면서 이익률이 많이 개선됐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이는 실제 투자의 이익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참고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등을 총정리했습니다.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메타 스레드의 치트 코드는 "Thread" 또는 "Threads"이며, 인스타그램의 검색창에 입력하면 된다고 합니다.

 

메타 스레드 트위터와 경쟁 새로운 SNS 출시일 메타 주가

 

화면에 빨간색 'Admit One' 티켓이 표시되고 검색 상자로 이동하는데 티켓을 클릭하면 카운트다운 시계가 있는 웹사이트로 이동하며 미국 동부 시간 기준 7월 5일 오후 7시에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R코드도 있기 때문에 QR 코드를 스캔하면 Apple 스토어로 이동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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